안성소방서(서장 권은택)는 8일 오전 10시 27분경 안성시 공도읍 신두리도로상에서 1t화물차가 나무를 들이받은 사고에 출동하여 환자 1명을 신속히 구조했다고 전했다.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1t화물차 안에 운전자 강00(남/71세)씨가 운전석에 끼어있는 상태로 안성소방서 119구조대원과 공도119안전센터 대원들은 유압구조장비를 이용해 구조활동을 펼친 끝에 안전하게 구조하였다.
1t화물차를 운전하던 강00(남/71세)씨는 양쪽 무릎과 팔꿈치에 찰과상을 입어 인근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는 중이다.
환자를 구조한 송창원 구조팀장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벨트착용, 안전수칙 준수 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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