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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7-10 14: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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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가 7월 1일부터 개편된 맞춤형복지급여의 전면 시행에 따라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 발굴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시는 그동안 개편된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시행에 대비해 도움을 받지 못하는 시민이 없도록 기존 기초수급탈락자 및 중지자, 차상위대상자, 긴급, 무한돌봄지원자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신청을 안내해 왔다.


기존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는 최저생계비기준으로 운영되었으나 개편된 제도는 기준중위소득을 도입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선정기준과 부양의무자 기준이 완화되었다.


안성시는 거동이 불편자에 대해서는 직접 찾아가 생활실태를 파악하고 신청접수를 도와주는 등 맞춤형복지급여 사각지대 발굴에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7월 10일 현재 312가구 525명의 신청접수를 도왔다”며 “이번 개편된 제도 시행으로 1,735명을 목표로 이달 말까지 집중신청기간을 연장하여 사각지대 발굴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맞춤형복지급여 신청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읍·면·동 사회복지담당부서 또는 보건복지콜센터(129), 주거급여콜센터(1600-077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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