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서장 권은택)는 2016년 소방기술경연대회 우수관서 및 성적우수자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4일 밝혔다.
지난달 3일간 경기도 소방학교에서 치러진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도내 34개 소방관서가 3개 분야(화재 구조 구급), 4개 종목(4인 전술· 최강· CPR·환자평가) 출전하여 경연을 벌였으며 안성소방서는 각 종목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특히 구조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여 종합 장려라는 쾌거를 달성하여 경기도 재난안전본부 별관 3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시상식에 참석하였다.
또한, 구조분야에 출전하여 개인성적 3위를 차지한 소방사 김현규는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으며 오는 10월에 열리는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권은택 서장은 “그동안 힘들었을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또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안성소방서장으로서 자부심을 갖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3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