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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7-14 15: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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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7월 중순부터 드림스타트 대상지역을 안성시 전지역으로 확대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드림스타트팀은 2012년도 4개지역으로 시작하여 2015년도에 보개, 서운, 미양, 대덕면을 포함한 8개 지역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는 상황에서 안성시 전체 지역의 아동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이번 하반기부터 7개 지역을 확대 운영하기로 한 것이다.


지역을 확대하면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아동이 많아질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국민기초수급 및 차상위계층, 한부모, 다문화가정을 우선 대상으로 선정하여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은순 가족여성과장은 “이번 확대를 통해 안성시 아동들이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 드림스타트팀은 아동의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대상 아동(임산부, 0세~만12세) 및 가족의 욕구와 문제를 파악하여 4개분야(신체, 정서, 인지, 가족)의 서비스를 종합적이고 구체적으로 지원하고, 주기적 모니터링을 통해 지역자원을 발굴·관리하여 소외되지 않는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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