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6-07-14 16:01:39
기사수정


안성시는 지난 11일과 12일에 걸쳐 농협 변산수련원에서 여성 농업인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2016년도 한국여성농업인(이하 한여농) 지역역량강화 세미나 및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세미나에는 황은성 시장과 관내농협 조합장, 한여농 안성시연합회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강과 사례설명,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외부특강에서는 휴리넷 경영연구소 신순철 소장의 ‘농림축산물 고부가가치를 위한 6차산업화 발상전환 및 성공적 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다양한 사례와 발전방안을 제시하는 시간이 됐다.


이어 황은성 안성시장은 인사말과 함께 안성시 농업발전 추진방안에 대하여 금년도 분야별 역점시책 설명과 여성농업인에 대한 다양한 역할 강화를 주문하면서 “실질적으로 여성농업인에 적합한 인력육성을 위해서는 수요 변화에 대응한 다양한 교육훈련의 중요성과 함께 돈버는 농업으로 농업․농촌의 미래개척이 필요하다”고 한여농 회원들과 열띤 토론을 벌였다. 


또한, 농촌사회의 중요한 인적자원인 한여농 회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개선방안을 적극 검토해 나갈 것을 관계자에게 주문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3141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안태호
이용성 위원장
진보당 김지은
2024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들머리
2024 안성시청소년종합예술제
저소득층 무상교통시행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