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찰서(경찰서장 김종식)는 지난 14일 오전 김종식 신임 안성경찰서장은 공도지구대를 시작으로 3일간에 걸쳐 관내 지구대와 파출소를 살피기 위하여 초도순시에 나섰다.
이번 초도순시를 통해 관내 치안현장 및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관내 불우한 이웃들을 방문, 직접 면담실시를 통해 범죄위험과 불편사항을 꼼꼼하게 살피고 생필품 등을 전달함으로써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감동치안’의 첫 발자국을 내딛었다.
김 서장은 “주민의 눈높이에서 주민이 무엇을 바라는지, 무엇에 불안해하는지 정확히 진단하고 해결하려는 자세로 치안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을 강조하며, “시민에게 감동치안을 제공하고 먼저 주민에게 다가가는 안성경찰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3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