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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消, “안전 이상무” - 화재 없는 안전마을 무료 합동안전점검 실시 - 공단의용소방대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 기사등록 2016-07-20 19: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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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없는 마을 행사



<화재 없는 안전마을 무료 합동안전점검 실시>


안성소방서(서장 권은택)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상촌마을(양성면 미산리), 염티마을(양성면 노곡리)에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무료 합동 안전점검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상촌, 염티마을은 지난 2013년 9월 4일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되었으며 이번행사는 주택화재예방 및 자율안전관리 능력을 강화 하고자 소방공무원, 마을주민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전기, 가스, 소방분야 등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또한 구급대원이 각 가정을 방문해 주민 기초 건강 체크 및 소·소·심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노후 제품 교체를 위해 양성의소대가 팔을 걷어 붙였다.


권은택 서장은 “화재 없는 안전마을은 주민 스스로 화재로부터 마을을 지키겠다는 지속적인 관심과 예방활동으로 이루어진다”며 “앞으로 선정기준에 적합한 마을을 지정해 철저한 사후관리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심폐소생술 교육


<공단의용소방대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또한 안성소방서는 안성1공단 특별지역대 119수호천사 의용소방대원들이 공단을 돌며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를 위해 공단의용소방대원들은 119수호천사(심폐소생술 교육강사) 자격증을 취득하였으며 올 상반기 동안 총 300여명을 교육하였다. 119수호천사는 의용소방대 활동을 특화시켜 국민들의 안전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우수한 인력을 심폐소생술 교육 강사로 지정되어 활동하고 있다.


이번교육은 상진기업(공단 1로) 직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의용소방대원이 직접 방문하여 4분의 기적, 생명의 소중함과 안전의식을 심어주고 심폐소생술에 대한 이론교육 및 실습을 통해 응급상황 시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는 응급처치 법을 교육 했다.


권은택 서장은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때 신속한 신고와 출동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최초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 여부가 환자의 생존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며 “필요한 곳은 어디든 시민의 안전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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