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청 테니스선수단은 지난 7월 10일부터 경북 김천 스포츠타운에서 개최된 “2016 김천국제남여테니스대회”에서 김청의(안성시청), 노상우(국군체육부대)조가 개인복식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정상에 올랐다.
매년 경북 김천에서 열리는 국제테니스대회는 세계 12개국 200여명이 참가하는 큰 규모의 국제대회이며 “2016 김천국제남여테니스대회”는 1차에서부터 3차까지 3주에 걸쳐 진행하는 대회이다.
지난 15일 결승전에서 김청의-노상우조는 남지성-송민규(국군체육부대)조를 세트스코어 2 대 1로 꺾고 제3차 김천국제남자테니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한편 김청의-노상우조는 제1차 김천국제남자테니스대회에서도 환상의 콤비플레이를 자랑하며 우승을 차지하였다.
안성시청 테니스선수단의 에이스 김청의선수는 7월 18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2016 김천챌린져테니스대회”에 출전하며 또 한번의 우승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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