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아동청소년팀에서는 이번 8월 11일 드림스타트 아동 30명과 함께 방학을 맞이하여 ‘어울림방학캠프’를 운영 할 예정이다.
이번 아동캠프는 용인 캐리비안베이를 찾아 체험활동을 통해 친밀감과 결속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며, 여름철 물놀이 안전에 대해 교육함으로써 안전에 대한 의식을 강화 할 수 있도록 진행 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방학을 맞이하여 아이들이 즐겁게 뛰놀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길 바라며 무엇보다도 안전이 중요함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 하였다.
한편,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대상 아동(임산부, 0세~만12세) 및 가족의 욕구와 문제를 파악하여 4개분야(신체, 정서, 인지, 가족)의 서비스를 종합적이고 구체적으로 지원하고, 주기적 모니터링을 통해 지역자원을 발굴·관리하여 소외되지 않는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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