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교직원 및 총학생회 일동이 지난 8월 11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총 2백여만원의 성금을 안성시에 기탁했다.
이날 부총장 방재석과 총학생회장 정현옥 등 총 6명이 참석하여 교직원과 학생들이 십시일반 모은 귀한 성금을 전달했다.
중앙대학교 관계자는 “가까이 있는 어려운 이웃부터 살피고 싶은 마음에 3개월 동안 정성을 모았다. 작은 성의이지만 나눌 수 있고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성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토지 내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 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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