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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7-14 10:47:26
  • 수정 2015-07-14 1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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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안성1동 위원회가 지난 6월26일부터 3주째 횃불을 들고 있다.



바르게살기 안성1동 위원회 10여명으로 구성된 등대지킴이단이 매주 금요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안성시 관내 우범지역을 순찰하면서 아동 청소년들을 선도하고, 보호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안성1동 위원회(위원장 최충기)는 “학교나 가정에서의 갈등,문화적 갈등이나 환경적 결손, 개인의 성장 과정에서 사회규범에 어긋나는 행위들은 우범지역에서 발생하기 싶습니다. 어쩌면 내 아이일 수 있는 그들을 부모의 마음으로 보호해야 된다.”고 말했다.



또한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 박광렬 회장은 “안성1동 위원회 최충기 위원장은 평소 봉사대장으로 불릴 만큼 살신성인하는 봉사달인으로 근번 청소년 보호를 위한 등대지킴이단을 이끌며 안성시 우범지역에 불을 밝히고 있다.”면서 “바르게살기운동 지역 위원회가 앞장서서 청소년들을 지켜나가는 모습은 아름답고도 행복한 안성으로 만들어 가는데 초석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김활란)이 최초 창단한 등대지킴이단은 안성1동 바르게살기협의회, 안성성결교회, 안성여성의용소방대 등 3개 단체회원들로 구성되어 5년째 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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