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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8-17 11:54:33
  • 수정 2016-08-19 17: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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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05:30부터 안성시 전역에서 돌발해충 공동방제를 실시했다.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최근 개체수가 급증하고 있는 외래에서 유입된 돌발해충(미국선녀벌레, 갈색매미충, 꽃매미 등)에 대한 공동방제를 17일 새벽 공무원, 농협, 지역주민 등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성시 전역에서 실시하였다.

 

이날 공동방제에는 농협과 농업인들이 보유하고 있는 광역방제기, 동력살포기 등이 동원되어 돌발해충이 발생한 곳과 과수원, 산기슭 등을 중점적으로 방제 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공동방역은 올해 더 이상 돌발해충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과 내년에 급속도로 개체수가 증가하는 것을 미연에 방지 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돌발해충이 약제 살포시 미살포지역으로 이동하는 습성을 고려하여 효과적인 박멸을 위해 동시간대 공동 방제 방법을 선택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행정, 농협, 지역 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공동방제를 실시한 만큼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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