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6-08-18 15:59:24
기사수정


안성시 고삼면 새마을 남・여 지도자협의회(회장 이채열,전선숙)는 지난18일 아침 7시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삼면사무소 주차장에 마련된 분리수거장에 불법 쓰레기 투기로 악취 및 각종해충이 발생하여 이를 정비하고자 분리,수거작업을 실시하였다. 


협의회는 전체적 정비로 추가적인 불법투기를 방지하고 버려진 쓰레기를 자원으로 활용하고자  폐비닐 및 각종 오물 등 40여톤을 분리·수거하였다. 협의회는 이날 수거한 자원을 환경자원관리공단에 매각 후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 관내학교 장학금 및 독거노인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며 금월 경기도에서 지원한 예산으로 영농폐기물 분리수거장을 설치하여 버려진 농약병과 폐비닐 등을 이웃을 돕는 소중한 자원으로 재탄생시켜 재활용 문화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고삼면장(윤태광)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협의회 회원들과 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작업을 진행한 만큼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각 가정에서도 분리수거를 생활화하여 클린한 고삼만들기에 동참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3337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안성불교 사암연합회, 부처님 오신 날…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