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새벽 권혁진 안성시의회 의장은 미국선녀벌레등 돌발해충으로 인한 피해방지를 위한 방제작업을 위해 서운면을 찾아 공무원, 농협직원, 지역농민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서운면은 9월초 개최 예정인 안성맞춤 포도축제를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 포도작물의 피해를 최소하고 이 지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는 축제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자 방제작업에 나섰다.
권혁진 의장은 이번 방제작업으로 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길 바라며, 방제작업에 임해 주신 모든 관계자들께 감사를 전했다. 아울러, 올해 박멸을 하지 못하면 내년에 해충의 개체수 증가로 더 큰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해충박멸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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