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22일 을지연습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을지연습 최초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황시장은 “비상대비태세 확립과 국가 비상사태시 실질적이고 능동적인 연습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 했다.
한편, 안성시는 지난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3/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고 17일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영하며, '2016년 을지연습 사전점검'을 준비해 왔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황은성 시장을 비롯해 통합방위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사 상황보고 ▶통합방위사태 및 기관별 시책보고 ▶전쟁이전 적의 국지 도발 등 국가 위기상황에 신속한 대응 ▶2016년 을지연습 사전 회의가 이뤄졌엇다.
‘2016년 을지연습’은 22일부터 25일까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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