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고삼면(면장 윤태광)에서는 23일 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가뭄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기우제를 지냈다. 고삼면사무소에서 열린 이날 기우제에는 고삼면 기관단체장들과 마을 이장,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윤태광 고삼면장이 단비를 기원하는 발원문을 낭독하는 등 한마음 한뜻으로 폭염과 가뭄이 멈추도록 간절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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