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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8-26 13: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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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귀가길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이 행복한 맞춤도시 안성"을 만들기 위해 U-CITY서비스의 일환으로 안성맞춤 안심귀가 서비스 앱(APP)를 구축했다. 


본 서비스는 지난 8일부터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있으며, 문제점을 개선해 9월초부터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금번에 구축한 안성시 안성맞춤 안심귀가서비스 앱은 개인 스마트폰의 앱스토어(IOS)와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에서 안성맞춤 안심귀가를 검색하면 누구나 쉽게 설치와 사용할 수 있도록 구축되었다.


안성맞춤 안심귀가서비스 앱 사용은 등록된 귀갓길이나 빠른 안심도우미를 통해 실행하고, 사전에 등록한 보호자와 CCTV 통합관제센터로 알람정보와 함께 지도(GPS)로 이용자 위치가 제공된다.


아울러, 위험을 느꼈을 때에는 스마트폰을 흔들거나 위급상황 버튼을 누르면 CCTV 통합관제센터로 위치정보가 전송되고, 사전에 지정된 보호자에게도 메시지가 전송된다.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는 주변 CCTV를 확인하여 위험상황이라고 판단되면 인근 순찰차를 현장에 긴급 출동시켜 상황을 처리하도록 되어 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안성맞춤 안심귀가 서비스는 안성시민들의 귀가길 안전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국 제일의 안전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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