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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9-02 23: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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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은성 안성시장이 환경미화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황은성 시장은 2016년 9월 2일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안성시시설관리공단 환경업무에 종사하는 직원들과의 간담회 개최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간담회는 시장을 비롯한 정책기획담당관, 자원순환과장 등 공단 및 청소업무 관련 부서장과 팀장, 실무자 등이 참석했고, 시설관리공단에서는 박상기 이사장과 관련 팀장 및 100여명의 환경업무 직원들이 참석해 한 시간에 걸쳐 상호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황은성 시장은 모두 발언에서 안성시 환경을 현장에서 책임지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공동주택 건설과 도시개발 등으로 점점 증가하고 있는 쓰레기 처리문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동시에 청소업무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를 함께 모색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간담회 개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간담회에서는 청소인력과 차량 등 장비문제, 불법 쓰레기 배출에 따른 애로사항 등 청소업무 전반에 대해 현장에서 느끼고 바라는 의견이 가감 없이 오고갔으며, 청소행정에 있어선 시와 공단간 밀접한 업무공조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기도 했다.


황은성 시장은 “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이런 자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발전방향을 함께 모색함으로써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 대한민국 제1의 서비스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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