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김학용 국회의원(새누리당, 경기도 안성시)은 안성 시민을 직접 만나 민원을 듣는 제57회 안성시민 민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기동마을 진입로 확포장 및 도기동 삼층석탑 주변 개선 요청, ▷유안아파트 소음 방지벽 및 과속방지카메라 설치 요청, ▷비룡초등학교 앞 인도 확장 요청, 미양면 법전리 마을진입로 확포장 공사 요청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민원 다수가 접수됐으며, 접수된 민원은 정부 주무부처 및 안성시 관계부서와 협의 후 현장 방문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며, 처리 결과는 추후 해당 민원인에게 상세히 통보할 방침이다.
총 9건의 민원은 7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김학용 국회의원과 권혁진 안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새누리당 소속 도·시의원 등이 상담자로 나섰다.
김학용 의원은 “접수된 시민의 소중한 민원이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특히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등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여 조속한 시일 내에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게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민 민원의 날」행사는 매월 첫째주 토요일 오전 9시에 시작되며,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행사 전날까지 홈페이지(http://ansung365.com)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국회의원 사무소(Tel. 031-672-6622)로 전화하여 접수하면 된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3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