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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9-08 14: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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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성면 선비마을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상황별 응급처치 과정으로 심폐소생술 등 대처요령을 실습했다.

도 농업정책과에서는 체험마을의 안전 및 위생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사고 발생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난 1일 도내 농촌체험마을의 위원장 및 사무장, 위생·안전관리책임자, 조리사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안전·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안성시 양성면 선비마을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상황별 응급처치 과정으심폐소생술, 제새동기 작동법, 계절성 환자 발생 시 대처요령을 실습하고 체험마을의 식재료 관리, 작업위생 및 개인위생 관리 요령, 체험객 안전수칙 및 시설물 안전관리 등의 교육도 병행되었다.


안성시 농촌체험휴양마을은 2003년 미리내마을이 전통테마 마을로 지정된 이후 현재까지 11개 마을이 조성돼 각 체험마을마다 특색있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관내 농촌체험마을에 매년 5만명 이상의 체험객이 찾아오고 있으며 약 4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어 농가소득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며 “농촌체험마을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운영으로 관내에 더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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