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정용선 경기남부경찰청장은 안성경찰서를 방문하여 부부살인사건 해결 관련 일선 치안현장 격려에 나섰다.
이날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달 안성에서 발생한 부부강도 살인 사건에 대해 사건현장 수색 및 검거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을 밝히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헌신적인 의지를 갖고 조속히 해결하는데 결정적 범행도구를 발견한 시민과 검거 유공 경찰관인 안성서 형사팀 경장 신동원 등 7명에게 감사장과 표창장을 수여하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정 청장은 “다가올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강력범죄 및 민생침해 범죄에 대한 형사활동을 강화하여 평온한 명절치안을 확보해 달라”며, 당부의 말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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