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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9-12 14: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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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산한마음봉사단(단장 문철섭)은 추석을 맞이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불우이웃에 사랑의 선물을 전달하여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날 행사는 추석 명절 앞 지난 9일에 관내 불우이웃 100가구에 떡국떡 2kg/1세트와 라면 1박스를, 홀로 거주하는 독거어르신에게는 돼지고기3kg/1박스, 3색전과 3색나물, 나박김치를 전달하여 추석 명절을 맞아 더욱 소외되기 쉬운 노인과 불우 이웃을 위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죽산한마음봉사단 문철섭 단장은 “한가위가 다가와도 누구하나 찾아오는 사람이 없는 불우하고 소외된 우리 이웃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넉넉한 명절을 느낄 수 있는 마음이 생겼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진수 죽산면장은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에 소외되고 어려운 우리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고, 이런 행사를 주관해 주신 한마음봉사단 문철섭 단장님 외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씀을 전했다.


한편 죽산한마음봉사단은 사회복지분과를 결성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반찬봉사와 집수리사업, 돌봄사업등을 통해 불우한 지역주민의 힘을 실어주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단체로 지역주민의 칭송이 자자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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