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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9-12 15: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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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죽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훈)는 12일 한가위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50여 가구에 송편과 반찬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정을 나누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삼죽면 위원 30명이 힘을 모아 준비했다.


특히 삼죽면 회원들은 송편과 반찬을 손수 준비하여 어려운 이웃 50가구를 직접 방문하고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훈 위원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의 나눔과 배려, 사랑의 봉사실천을 위해 소외된 이웃을 위로하고 한가위에 온정을 나누고자 마음을 담아 음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죽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금년 들어 많은 봉사활동을 펼쳐 타 위원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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