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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9-13 11: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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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시장 황은성)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 한가위를 앞둔 13일 민생현장인 안성농업인 새벽시장을 방문하여 참여 농업인 및 새벽시장을 찾은 시민들을 만나 소통 및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새벽시장에는 100여명의 농업인들이 당일 수확한 신선한 제철 농산물과 가공품 판매에 참여했고 추석장을 보고 위해 모여든 시민들로 활기를 띠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로컬푸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새벽시장은 틈새시장을 공략한 대표적 성공 사례로 농업인들이 자발적 노력의 결과이다”라고 격려하였으며 앞으로도 돈버는 농업, 지속가능한 농업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올해로 4년째 운영되고 있은 안성농업인 새벽시장은 11월 30일까지 매일새벽 5시부터 아침 8시 30분까지 아양로변에서 상설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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