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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9-18 17: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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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경기도서 213건 발생… 인명·재산 피해 잇따라

 

▲ 안성소방서는 18일 리튬이온 배터리 사용 증가에 따른 화재 위험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안성소방서는 18일 리튬이온 배터리 사용 증가에 따른 화재 위험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최근 5년간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보조배터리 등 리튬이온 배터리 제품이 생활 속에 널리 보급되면서 관련 화재 사례 또한 늘어나는 추세이며, 경기도에서만 213건의 화재가 발생해 13명의 인명피해와 33억원의 재산 피해를 입었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효율이 높고 활용도가 크지만, 충격이나 과충전, 불량 충전기 사용 등으로 손상되면 내부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는 ‘열폭주’ 현상이 발생해 폭발 및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소방서는 안전한 사용을 위해 ▲KC 인증 제품과 정품 충전기 사용 ▲침구류·가연성 물질 위 충전 금지 ▲이상 징후(팽창·변형) 발생 시 즉시 사용 중지 및 안전 폐기 ▲화재 시 분말·이산화탄소 소화기 사용 및 확산 시 대량의 물로 냉각 등을 강조했다.

 

신인철 서장은 “리튬이온 배터리는 편리한 만큼 위험 요소도 함께 존재한다”며 “시민들께서는 작은 생활 수칙을 지켜 대형 화재를 미연에 방지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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