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와 경기도협의회가 ‘2016년 가정사랑 온가족 공예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 박광열 회장, 경기도협의회 표정신 사무처장을 비롯한 경기도민 20가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안성시협의회 박광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온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공예체험을 통해 가족 간의 대화와 협동심을 유도하고, 가정의 화목을 증진시킴으로서 나아가 학교폭력, 가정폭력의 사회문제를 근원적으로 예방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경기도협의회 표정신 사무처장은 “2016년도 가정사랑 온가족 공예체험을 준비해 주신 박광열 회장님, 전정례 여성회장님을 비롯한 임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드리며, 또한 이곳 안성의 체험시설이 좋기에 이런 체험을 통해서 가족사랑 화합의 장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참가가족들은 가족 티셔츠 염색공예, 가훈 만들기 동판공예를 통해 가족끼리 서로 의논하며 가족 간에 우애도 돈독히 하고 남을 돕고 배려하는 마음을 자연스레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참가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