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간 관내 무인점포 50개소 점검·캠페인·홍보 병행 추진
▲ 안성소방서는 9월 29일부터 10월 24일까지 관내 무인점포 50곳을 대상으로 ‘무인점포 화재안전관리 강화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소방서는 9월 29일부터 10월 24일까지 관내 무인점포 50곳을 대상으로 ‘무인점포 화재안전관리 강화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무인 아스크림점, 세탁소, 카페 등 다양한 업종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지도를 실시하는 것이 골자다
무인점포는 비대면 소비문화 확산으로 급격히 늘었지만, 영업주 부재로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늦고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법」 적용 대상에서도 제외돼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최근 5년간 경기도에서 발생한 무인점포 화재는 26건으로, 이 중 절반 가까이가 무인세탁소 건조기에서 발생했다
주요 내용은 ▲화재취약요인 제거를 위한 안전조사 ▲무인점포 밀집지역 안전환경의 날 캠페인 실시 ▲현장 안전지도 ▲위성지도 활용 비대면 훈련 등 이다.
또한 업종별 안전관리 가이드라인 보급과 카드뉴스·숏츠영상 제작 등 홍보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신인철 안성소방서장은 “무인점포는 편리하지만 안전 관리가 취약하다”며 “선제적 관리 체계를 마련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