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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9-21 14: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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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도농업인 직거래장터 운영협의회(회장 오주웅)에서는 13일 운영협의회 임원 및 참여농가로 구성된 농가자원봉사단원은 추석명절을 맞아 공도지역 소외계층인 독거노인 20명을 추천받아 일일이 방문하여 농산물 및 생필품을 직접 전달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전달된 농산물 및 생필품은 농가자원봉사단이 성금을 통해 마련하였고 참여농가로부터 십시일반으로 기증된 제철 농산물을 직접 전달하고 위로했다.


오주웅 협의회장은 “농가자원봉사단은 직거래 금요장터에서 농가지원 및 홍보, 소비자를 위해 무료배송서비스 실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7월에 이어 두 번째 불우이웃 돕기 행사로서 지역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기회가 되면 이웃돕기를 지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도 진사리 금요장터는 2015년 정부로부터 정례 직거래장터로 지정된 이후 금년도 2년째를 맞아 지난 5월 6일 개장하여 11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12시부터 저녁 6시에 걸쳐 진사도서관입구에서 정례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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