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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9-22 19:32:28
  • 수정 2016-09-22 19: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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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탈북 사연으로 강의에 나선 한옥정 통일안보강사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회장 류원형)는 20일 명덕초등학교 4,5,6학년을 대상으로 '자유민주 통일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는 '북한 바로알기, 통일 준비 교실'이라는 주제를 통해 북한의 실상과 남북한 관계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강의에 나선 한옥정 통일안보강사는 자신의 탈북 사연과 남한 사회에서 겪은 어려웠던 점들을 이야기하며 학생들과 소통했다.


학생들은 통일에 대한 다양한 자신들의 생각과 통일을 위한 우리의 자세와 노력에 대해 발표했으며, 교직원들과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는 매년 안성시관내 초·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민주시민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자유민주 통일교육`을 준비한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 관계자(왼쪽에서 두번째 유원형회장)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 류원형 회장은 “6.25를 겪지 않은 학생들이 북한의 지속인 국가 안보 위협 속에서 나라를 사랑하는 바람직한 태도를 배우고 평화통일로 나아가는 길목에서 안보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도록 통일교육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다음 통일교육은 11월 30일 안성여자고등학교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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