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줍은 가을, 안성의 젊은 싱어송라이터 고갱(본명 고경민)이 감성의 문을 두드렸다.
22일 그동안의 경험들과 성숙해진 감성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고갱의 미니앨범 ‘23’ 이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가 시작됐다.
안성시 예능경현대회 대상과 슈퍼스타K3 슈퍼위크에 빛나는 안성의 젊은 뮤지션 고갱은 젊은 프로듀서들과의 공동 작업을 통해 한 장르에 머무르지 않고,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전곡 스스로 작곡하여 탄생시킨 앨범을 건네주려 한다.
싱어송라이터 고갱은 앨범 속에 각기 다른 개성들과 메시지를 담고자 한 흔적을 ‘청춘’이라는 한단어로 묶고 있다. 또한 ‘공감’이란 화두를 던지며,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이 땅의 모든 청춘들과 공감해보고자 조심스럽게 적은 기억들임을 밝히고 있다.
한편 고갱은 2013년 첫 앨범을 발매한 후 지속적인 음원 발표와 많은 공연을 이어온 뮤지션으로 이번 미니 앨범 ‘23’엔 타이틀곡 Home과 Tell Me If You Can 외에The Last Party, Never Ever, 그래도 나를 사랑해 주길, 운명론 (運命論), The Last Party 등 총 7곡의 자작곡이 담겨 있으며 그의 동료 프로듀서인 7%밴드(권태훈, 이정윤), 정예은, 최영훈이 편곡을 도왔다. 윈드밀 이엔티가 배급한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3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