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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7-16 12: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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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2014년 3월 공사를 시작한 ‘공도 마정도로(중로2-4,5호선) 개설공사’가 착공 1년 3개월만에 개통됐다고 밝혔다.



시는 7월 16일 공도 마정도로 현장(임광그대가 아파트 2단지 인근)에서 황은성 안성시장과 김학용 국회의원, 유광철 안성시의회의장, 천동현‧김의범 경기도의원 및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도 마정도로(중로2-4,5호선) 개설공사’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서 김학용의원은 "크고 작은 사업들이 하나 둘씩 해결되어 가니 마음이 뿌뜻하다. 앞으로도 현안 사업 해결에 박차를 가해 나가겠다"고 인사말을 전했으며 사업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감사패 전달, 준공테이프 컷팅 순으로 진행됐다



공도 마정도로는 임광그대가 아파트에서 아방궁사우나 교차로까지 연결하는 총 312m 길이의 2차선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2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준공 예정은 당초 9월이었으나 건설업체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공사기간을 4개월 단축하여 조기에 개통하게 되었다.


시 관계자는 “공도 마정도로 개통으로, 폭이 좁고 굴곡이 심해 교통체증 및 안전사고 발생 등 지역 주민의 통행불편이 많았던 기존도로의 문제점들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지역 숙원사업이었던 공도 마정도로는 운전자에게 편안함을, 보행자에게 걷는 즐거움을, 지역 상인에게는 더 나은 상권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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