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가 '경기도 회원 한마음 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머줬다.
지난 24일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회장 류원형)는 경기도 안산시민운동장에서 개최 된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 회원 한마음 대회'에 참가해 종합2위로 준우승의 쾌거를 일궈냈다.
이번 대회는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가 주최하고, 안산시지회가 주관한 '경기도 회원 한마음 대회'로 자총 31개 시·군 지회에서 3,000여 명의 조직간부 및 회원, 경기도민과 북한이탈주민 등이 참석해 국민통합과 안보의식 강화 실천 결의를 다졌으며, 한마음 체육대회도 성황리에 이어졌다.
특히 이날, 한국자유총연맹 김경재 중앙회장이 참석해 축사 및 한마음대회 선포와 함께 '북한5차 핵실험 규탄대회'를 시작으로 1부 공식행사와 2부 한마음대회로 나눠 진행됐다.
비전탑쌓기, 2인3각, 단체줄넘기, 400M 장애물계주로 진행 된 체육대회에서 안성시지회는 모든 종목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특히,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의 자랑인 댄스 팀은 장기자랑에 출전하여 즉석에서 방송진행자로부터 공연섭외를 받는 등 ‘경기도 회원 한마음 대회'에 참가한 안성지회가 종합2위로 준우승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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