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안성시청에서 한재승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의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자리에는 기탁자의 아버지 한주식 (주)지산 회장과 어머니 공봉애씨, 그리고 강영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팀장이 참석했다.
아버지 한주식 (주)지산 회장(경기 79호/2015년 11월 가입)을 이어 어머니 공봉애씨(경기 111호) 아들 한재승 군(경기 112호), 딸 한채현 양(경기 113호)이 함께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해 경기도 최초의 가족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전달식에서 전달받은 성금 7천여만원은 안성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CI 사업 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재승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은 “부모님의 영향으로 어려운 이웃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가족들과 함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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