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수형)는 지난 27일 양파 정식 및 마늘 파종시기를 앞두고 친환경 양파․마늘 재배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녹색농업대학 귀농귀촌반, 유기농업반 수강생들과 안성시에서 친환경 양파․마늘 재배농가 9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강사로는 경남농업기술원 양파연구소 이종태 연구사가 진행했다.
이종태 연구사는 교육을 통해 “양파․마늘의 동해예방을 위해서는 건전한 모종과 종자를 적기에 파종하여야 하며, 습해발생지역은 고랑을 깊게 하여 물 빠짐을 좋게 하여야 양파․마늘 월동 피해가 발생하지 않는다. 월동 후에는 추비를 실시하여 월동 후 생육에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관계자는 “시기에 맞는 작목기술교육을 통하여 농가소득증대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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