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9. 26.(월) 경기도 노인전문 동두천병원을 방문하여 운영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설을 둘러보며 발전방안을 논의할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방문은 후반기 보건복지위원회의 첫 번째 북부지역 노인전문병원 현장방문으로서 현재 경기도내에는 동두천, 남양주의 북부지역 2개소와 용인, 평택, 시흥, 여주 등 남부지역 4개소를 포함 총 6개의 노인 전문병원이 노인성질환 환자들의 치료 및 간병관리를 담당하고 있으며, 동두천노인전문병원은 190여병상으로 2007년 11월부터 운영 중에 있다.
이날 현장 방문에 참석한 보건복지위원회 김보라 간사는 “도립노인전문병원인만큼 의료급여환자비율(26%)을 30%이상으로 높여 줄 것과, 급속한 고령화로 인하여 치매 등 노인성질환 환자의 숫자가 증가하여 노인전문병원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동두천노인전문병원이 공공의료기관의 역할과 북부지역 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과 기능을 다 해 주기를 당부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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