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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0-05 12: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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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가뭄대책 수리시설정비사업으로 기반시설 개선에 총력을 기울인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안성지사(지사장 주윤태)는 올해 저수율이 낮은 마둔저수지(17.5%)에 3단양수 , 송수호스 4km, 임시보 1개소를 설치해 조령천을 수원공으로 현재까지 859천톤(4.3천톤/일)을 확보하여 풍년농사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안성지사 관내 고삼저수지 등 19개 저수지의 평균저수율이 현재 35%(전년 44%, 평년 79%)로 평년대비 현저히 낮아 2017년 영농급수를 위한 용수확보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안성지사는 한해대책 예산으로 한해대비용수개발사업으로 국비, 지방비 1억 2천 5백만원을 확보하여 저수율이 낮은 마둔저수지에 우선적으로 3단 임시 양수시설로 수중모터펌프, 송수호스, 토출관 등 년내 보수 보강 완료하여 내년도 용수확보에 지장이 없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수리시설정비사업으로 도비, 지방비 예산 1억원을 추가 확보하여 마둔용수간선개보수를 시행하는 등 기반시설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성지사는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긴급가뭄대책을 적기에 시행하고, 내년 농사에 지장이 없도록 취할 수 있는 조치는 모두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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