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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0-06 12: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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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문화협의회 회원들과 명동거리 및 안성시장 일대에서 “제247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安城市(시장 황은성)는 지난 5일 안전문화협의회 회원들과 명동거리 및 안성시장 일대에서 “제247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9월 12일 경주에서 발생한 5.8 지진은 1978년 기상청 계기지진 관측 이래 한반도에서 발생한 역대 최대 규모의 지진으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등에서 감지될 정도로 강력했고, 부상자가 23명 재산피해 1,118건이었다. 이에 따라 시민들에게 평소 무관심했던 지진 발생 시 상황별 행동요령 리플릿 및 홍보 물품을 배부하여 안전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市 관계자는 “지진으로 흔들리는 동안은 테이블 밑에 들어가 몸을 보호하고, 전기․가스불을 꺼서 화재를 예방하고 문을 열어 출구를 확보해야한다”고 전했다. 또 “진동이 멈추면 계단을 이용하여 건물밖으로 대피(엘리베이터 이용금지)하고, 낙하물에 유의하여 신속하게 공원, 운동장 등 넓은 공터로 대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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