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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0-10 11: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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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3동 방위협의회 “행복이 가득한 집”에 사랑의 성품을 전달하고 있다.


안성3동 신봉안동에 사람냄새 가득한 가을볕으로 채워졌다.


지난 7일 안성 3동 방위협의회는 매주 일요일 무료 점심을 급식하는 안성3동 신봉안동 ‘행복이 가득한 집’에 정성껏 준비한 성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웃 사랑을 실천 중인 안성 3동 방위협의회에서 전달한 성품은 간판 3점, 쌀 10kg 13포, 계란 10판, 갑티슈 4박스, 신라면 7박스 등 2백여만 원상당의 성품을 전달했다.


전달식을 준비한 안성3동 방위협의회 이문주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10여 년 동안 무료 급식을 해온 이종분 전 통장과 이웃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대접하자는 소박한 바램으로 방위협의회 회원들의 마음을 모았다.”고 밝혔다.


한편 ‘행복이 가득한 집’은 신봉안동 이종분 전 통장이 운영하고 있는 시설로 2006년부터 생활이 어려운 분들 20여명에게 매주 일요일 점심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둘째, 넷째 일요일에는 김치를 손수 담가 김치 나눔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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