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상기)은 지난6일 국제정구장 3층 회의실에서 정부3.0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부3.0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정부3.0 성과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정부3.0평가계획에 따른 지표를 분석하고 구체적인 실행방안에 대한 과제를 점검하기 위한 자리로 주요추진과제 부서 팀장 및 담당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3.0성과창출과 실행력 강화방안, 성과확산방안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현 공단은 열린 마음 봉사대 운영, 시민운영위원회 운영, 청소차량GPS관제시스템 구축, 게릴라가드닝 운영 등 총9개의 과제를 추진 중이다.
박상기 이사장은“시민중심의 정책인 정부3.0은 시민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 공단에게 필요한 핵심가치”라며“이번 워크숍은 그 간의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과제를 현실화하여 정부3.0서비스를 고도화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정부3.0업무관계자는“이번 회의를 통해 공단의 맞춤형 서비스과제 추진으로 데이터개방과 서비스 제공수준이 보다 높아져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