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축하공연과 예술교육 성과로 빛난 축제형 졸업식 마련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산평초등학교(교장 김태호)는 제61회 졸업식을 맞아 졸업생과 재학생, 학부모, 내빈이 함께하는 따뜻하고 의미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졸업 축제에는 많은 학부모와 지역 내빈들이 참석해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김태호 산평초등학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쁘신 가운데 졸업식을 찾아주신 학부모님과 내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졸업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며, 오늘 이 자리가 아이들의 성장과 도전을 응원하는 축제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산평초등학교는 창의적인 두뇌 활동과 감수성 확대, 인성교육을 아우르는 예술교육 실천을 위해 안성 남사당 풍물패와 연계한 사물놀이 교육을 꾸준히 운영해 왔다. 올해에는 매주 화요일 2시간씩, 총 약 30회에 걸친 수업이 이루어졌으며, 학생들은 이날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무대에서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김태호 산평초등학교장은 “오늘을 위해 열심히 준비한 학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라며 학생들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이날 졸업식은 졸업생만의 행사가 아닌, 전교생이 함께 만드는 축제로 진행되었다. 3학년 학생들은 영어 뮤지컬 ‘The Missing Christmas List’공연으로 졸업하는 선배들의 앞날을 축하했으며, 2학년 학생들은 우쿨렐레 연주로 진심 어린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학교에 입학해 첫해를 마친 1학년 학생들은 힘찬 합창으로 졸업식을 더욱 따뜻하게 물들였다.
공연 사이에는 2025학년도 6학년 학생들의 교육활동 참여 모습을 담은 영상이 상영되어, 학부모들에게는 지난 6년간의 성장 과정을 되돌아보는 감동의 시간이 되었다.
졸업식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졸업식이 이렇게 다양한 공연과 이야기로 채워진 축제라는 점이 인상 깊었다”며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운 예술과 협력의 가치를 무대에서 보여주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산평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예술교육과 인성교육을 바탕으로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응원하는 교육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