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찰서(서장 김종식)가 어머니 자율방범대원 9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13일 안성경찰서는 추석절 특별방범활동 기간중 범죄예방 활동 과 각종 지역행사에 자율적 참여로 민·경 협력치안 활성화에 기여한 어머니 자율방범대원 9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죽산 어머니자율방범대장은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일이라 자부심을 느끼며,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종식 서장은 “항상 어머니 자율방범대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있으며, 경찰력으로만으로는 범죄예방에 한계가 있는 만큼 주민과 경찰이 함께하는 민·경 협력치안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어머니 자율방범대가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3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