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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0-15 18: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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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가 지역주민 복지교육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역주민의 사회복지 인식제고 및 참여촉진을 위한’ 지역주민복지교육이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마련 됐다.


지난 14일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심숙희)는 더AW컨벤션 웨딩홀에서 2016년 좋은이웃들 희망봉사단(여성의용 소방연합대, 희망봉사단, WAWA좋은이웃들 봉사단, 석정자율방범대, 여성단체협의회, 대한적십자봉사회 등)과 사회복지 및 자원봉사활동에 관심 있는 안성시민 130여명이 모여 지역주민 복지교육 및 간담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날 WAWA 좋은이웃들 봉사단원 36명, 석정자율방범대대원 29명을 좋은이웃들 봉사대원으로 위촉하였으며, 이를 통해 사회복지에 대한 인식제고와 소외계층 발굴활동 참여를 독려했다. 

 


▲ 4전5기 신화의 주인공 홍수환 강사가 ‘풍요로운 내 인생의 챔피언이 되자!’란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지역주민 복지교육으로 4전5기 신화의 주인공 홍수환강사의 ‘풍요로운 내 인생의 챔피언이 되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지역복지사업단 전우일 단장의 ‘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 국제웃음치료협회 김지우 경인지회장의 ‘웃음도 경쟁력이다!’라는 주제의 강의를 통해 소외계층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을 응원했다.


행사를 주최한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심숙희 회장은 “오늘 ‘좋은이웃들 주민복지교육·사회복지시민대학 희망디딤돌’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힐링의 시간이 되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좋은이웃들’은 지역주민들이 소외된 이웃들을 발굴하여 자원 봉사하는 사업으로,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는 2013년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계층을 찾아 정부의 공공복지서비스 전달체계를 연결하고 민간복지자원을 연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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