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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성 안성시장,"수매 차질 없도록 최선의 노력 할 것" - 수매장 7개소 직접 순회하며 농협 관계자 및 농업인 격려
  • 기사등록 2016-10-21 17: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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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10월 5일부터 본격적으로 추곡 수매를 시작하여 10월 31일까지 수매가 이루어질 예정으로 현재 2016년산 추곡수매가 한창이다.


추곡수매 기간 중 황은성 안성시장을 비롯한 김길수 NH농협 안성시지부장 등 관계 담당자와 함께 지난주 13일 금광농협 건조저장시설(DSC) 등 수매장방문에 이어, 10월 20일 오후 보개면 불현리 안성마춤농협 미곡처리장 외 6개소 농협 수매장을 방문했다.

  

아울러 황은성 시장은 수매현장에 참여하는 농협 종사자와 참여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황은성 시장은 “금년은 기상이변으로 봄철 가뭄이 심각한 상황이었는데, 우리 농민들이 어려운 중에도 수확을 풍년으로 만들어 농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황은성 안성시장은 수매현장에서 최근 쌀값 동향에 대해 농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하였고, FTA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농업 여건이지만 농민들의 노력과 안성시가 협조하여 함께 나가자고 위로하였다.

  

이어 황 시장은 “농업인 및 수매 농협 관련자에게 현재  전량 수매에 어려움이 없는지 매입 후 우선지급금 지급 등 수매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안성시는 지난 10월 5일부터 산물벼 추곡수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31일까지 정부 수매량 및  농협 자체수매량  약54,000여톤을 추곡수매 할 계획으로 현재 75% 매입을 하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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