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5-07-18 12:28:31
기사수정




황은성 안성시장은 7월 17일 커피와 차류를 OEM생산하는 ㈜두리인터내셔날(대표 노정열)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서운면에 소재한 ㈜두리인터내셔날은 2000년 3월 식품원료 수입·유통업인 (주)허브몰을 시작으로 2005년에 식품 제조·가공업이 가능한 현 자회사를 설립했다.


또한 2007년 서울 성수동에서 OEM생산 공장을 설립해 국내 최초로 홈쇼핑 판매를 시작했으며 2011년 안성으로 공장을 이전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장래가 총망 되는 기업이다. 주요 거래처로는 탐앤탐스, 할리스, 엔젤리너스, 요거프레소 등의 유명 커피업체가 있다.





안성으로 공장 이전 후 미생물 실험실 구축, 친환경농산물 취급인증, 식품안전 경영시스템 인증 등 식품 안전을 위해 노력 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을 하는 등 나눔과 이웃사랑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근로자 중 70%인 23명이 안성관내 또는 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공장을 증설해 20∼30명의 추가 인력을 충원 할 계획에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지속적인 발전과 인력 창출로 동반성장을 이어 나갈 것”을 당부하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 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성시는 애로사항으로 건의된 사고위험지역인 송산교 삼거리 교통체계 개선에 대한 사항은 안전을 위해 빠른 시일 내 조치할 계획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374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안태호
이용성 위원장
진보당 김지은
2024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들머리
2024 안성시청소년종합예술제
저소득층 무상교통시행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