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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0-25 12: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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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중앙도서관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중학교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에 인문학을 결합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안성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진행하였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며 안성시 중앙도서관이 공모에 선정되어 시행하게 되었다. 이번 자유학기제 연계 인문학 프로그램은 ‘윤동주, 별이 된 청춘에게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문학에 관심있는 안성중학교 1학년 36명과 함께 1차 윤동주의 생애에 대한 강연과 2차 시쓰기 강연 후, 3차로 윤동주 문학관, 기념관 등으로 문학탐방을 떠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안성중학교 학생들은 “교실을 벗어나 우리나라 대표 시인 윤동주의 삶에 대한 이야기와 실제로 윤동주 문학관을 찾아가 눈으로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윤동주의 시의 세계를 몸소 느낄 수 있었다”며 도서관에서의 참여소감을 밝혔다.


김주경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중학교 자유학기제에 인문학과 탐방을 결합하여 학생들이 흥미롭게 문학에 한발 더 다가가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으며, 문화도시답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시인이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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