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서장 권은택)는 신속한 재난현장 출동 및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신형 물탱크차를 미양119안전센터에 배치해 24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성소방서에 따르면 신형 물탱크차는 16t 규모로 각종 특수소방장비를 부착해 1만 2천ℓ의 방화수를 적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안성소방서 관계자는 "새로 배치된 신규 소방차는 기존 차량보다 소화수의 적재량이 증가돼 대형화재시 용수공급이 원활하다"며 "철저한 장비관리를 통해 화재진압을 위한 최상의 상태를 유지 하겠다"고 말했다.
권은택 서장은 “기존 노후 차량으로는 신속한 출동과 현장대응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신형 소방차량 배치로 골든타임 확보와 효율적인 현장대응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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