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장면 배달이 불가피한 오지마을 주민들을 위해 71주년 경찰의 날을 맞이해 안성경찰서가 특별한 자장면 봉사활동을 준비했다.
이날 안성경찰서는 금광면 사흥리 석암, 동막, 사간 3개 자연부락 어르신 총 100여분을 초대하여 자장면 및 탕수육 등을 안성경찰서 김종식서장과 직원들이 직접 날라 대접했으며, 자장면을 기다리는 막간을 이용해 4대 사회악 근절 및 교통사망사고를 줄이는 안매켜소 운동, 보행자 사망사고 예방 활동도 함께 펼쳤다고 밝혔다.
김종식 안성경찰서장은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겸하여 71주년 경찰의 날 행사를 할 수 있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 경찰과 시민들이 함께 만든 이번 경찰의 날 행사를 통해 관민이 하나가 되는 기분을 느꼈다.”며 “자주 이런 행사를 통해 주민들과 함께 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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