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아동청소년팀에서는 이번 10월 31일부터 2개월간 드림스타트 대상가정 중 장기사업을 참여한 47가정을 대상으로 ‘장기사업 효과성 연구’를 실시 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는 전문조사연구원이 직접 가정방문을 통해 설문지 작성으로 각 단위사업 참여에 따른 변화 양상을 파악할 예정이며, 객관적 결과 분석을 통해 2017년 드림스타트 사업 계획을 수립 할 예정이다. 단위사업으로는 6개 사업으로 방문심리상담 지원 사업, 스포츠활동 지원 사업, 학원·학습지 지원 사업, 방문지도(중재·독서)가 되겠다.
가족여성과 장은순 과장은 “이번 효과성 연구를 통해 내년에는 조금 더 수혜자에게 맞춤형 복지 지원을 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하였다.
한편, 안성시 아동청소년팀에서는 아동의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드림스타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상 아동(임산부, 0세~만12세) 및 가족의 욕구와 문제를 파악하여 4개분야(신체, 정서, 인지, 가족)의 서비스를 종합적이고 구체적으로 지원하고, 주기적 모니터링을 통해 지역자원을 발굴·관리하여 소외되지 않는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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