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안성시당원협의회(위원장: 국회의원 김학용)는 28일 양성면사무소 일대에서 84번째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환경정화 캠페인을 펼치며 이웃 섬김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비가오는 궂은 날씨에도 김학용 국회의원과 천동현 경기도의회 의원, 권혁진 안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새누리당 당직자 30명, 이규호 양성면 새마을지도회장을 비롯한 회원 10명, 오세용 양성면 바르게살기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0명 등 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시간 가량 양성면사무소 일대를 말끔히 청소했다.
김학용 국회의원은 “이른 아침 우중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 안성이 전국에서 가장 깨끗한 도시가 되는 그날까지 아름다운 안성 만들기는 계속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아름다운 안성만들기'는 지역정당이 솔선수범하여 지역사회에 봉사하겠다는 취지로 2008년 이래 지금까지 총 84회에 걸쳐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밖에도 '사랑의 집 고쳐주기'⋅'사랑의 연탄나누기' 등의 봉사활동을 개최하며 안성의 소외된 이웃에게 섬김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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