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4-H연합회 윤태광 한국4-H대상 본상 수상

지난 1일 세계 4-H날 기념 제18회 한국 4-H대상 시상식에서 안성시 4-H연합회 윤태광 전회장이 4-H대상 청년농업인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윤태광 전회장은 안성시4-H연합회 55대 56대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경기도4-H연합회 기획부장을 맏고 있는 지역 청년 농업인으로 고삼면에서 낙농, 밭작물재배, 풀무골 체험농장을 운영 중이며, 특히 지역사회봉사, 지역농업발전을 위한 공이 인정되어 청년농업인부문 본상 수상을 하게 됐다.

또한 벼화분재배 콘테스트에서 보개초등학교 4-H회 안민지 학생이 농침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보개초등학교 4-H회 정솔희 학생이 경기도 쌀연구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 안성시4-H연합회 윤태광 한국4-H대상 본상 수상

윤태광 전회장은 “안성시4-H연합회 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봉사하는 가운데 이상을 수상하게 되어 더 영광스럽다. 앞으로 농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는 청년농업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태광 전회장은 본지 명예시민기자로 활약 중이다.